by김유성 기자
2022.05.23 11:01:45
20~21일 경기도민 1000명 대상 조사
오차범위 밖으로 지지율 격차 벌어져
교육감 후보 지지율도 보수성향이 높아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미래한국연구소·시사경남 의뢰로 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20~21일 경기도민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휴대전화 80%, 유선전화 20%)를 한 결과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45.7%였다. 김동연 후보는 37.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