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자본시장통합법 대응 조직개편

by전설리 기자
2007.02.12 15:08:51

채권본부·해외사업팀 신설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한화증권은 12일 자본시장통합법 등 환경변화 대응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5본부, 1센터, 30팀, 46지점에서 5본부, 1센터, 3부문, 4지역부문, 32개팀, 46지점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특히 채권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권본부를 신설하고 업무 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IB영업본부와 WS(Whole Sale)영업본부를 통합했다.

또 신흥시장 개척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했으며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파생상품팀을 금융공학팀에서 분리시켰다.



아울러 기존 DCM(Debt Capital Market; 구조화채권, 리츠, 부동산관련)팀을 SF(Structured Financing)팀으로, ECM(Equity Capital Market; IPO 및 증자 담당)팀을 IB영업팀으로 이름을 바꿨다.

한화증권은 한편 WS영업본부 본부장에 이옥성 전무를 임명하는 등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WS영업본부 본부장 이옥성(李玉成)전무 ▲지점영업본부 본부장 임진규(林振奎)상무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권희백(權熙栢)상무 ▲중서부지역부문 부문장 금세종(琴世鐘)상무 ▲강북지역부문 부문장 김형창(金炯昌)상무 ▲강남지역부문 부문장 박용욱(朴容煜)상무 ▲영남지역부문 부문장 구승호(具勝鎬)상무

▲경기광주지점 김현우(金賢宇)지점장 ▲분당지점 이창환(李昌煥)지점장 ▲대치지점 배준근(裵準根)지점장 ▲강동지점 이기호(李箕鎬)지점장 ▲영동지점 서용환(徐龍煥)지점장 ▲송파지점 김종국(金鍾國)지점장 ▲광화문지점 강대식(姜大植)지점장 ▲송도IFEZ지점 전연하(全連夏)지점장 ▲중앙지점김민권(金珉權)지점장 ▲안성지점 윤경삼(尹京三)지점장 ▲평택지점 심 용(沈 勇)지점장 ▲거창지점 김경준(金敬俊)지점장 ▲울산지점 권종철(權種澈)지점장 ▲사하지점 김희수(金希洙)지점장 ▲부산지점 강영택(姜榮澤)지점장 ▲영업부 김보익(金輔翼)부장

▲주식운용팀 예규창(芮圭昌)팀장 ▲금융공학팀 문상원(文祥源)팀장 ▲파생상품팀 김동욱(金東旭)팀장 ▲전략기획팀 박종철(朴鍾撤)팀장 ▲법무팀 이재만(李在萬)팀장 ▲해외사업팀 이윤곤(李鈗坤)팀장 ▲결제사무팀 김연호(金鍊鎬)팀장 ▲감사팀 김정민(金正敏)팀장 ▲준법감시인 문철호(文哲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