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덕 기자
2020.04.17 10:14:40
전체 환자 73% 격리해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22명 늘어난 1만63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현재 신규환자가 전일 대비 22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6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과 동일하다. 방역당국이 1차 목표로 내세운 하루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를 9일 연속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7829명(73.6%)은 격리해제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북 4명, 서울 2명, 광주 2명, 인천 1명, 경기 1명 등이다.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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