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골드 클래스 승격' 어마어마한 혜택은?

by정시내 기자
2015.07.02 16:45:38

백종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백종원이 골드 클래스로 승격된다.

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백종원에게 골드 클래스의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전해진다. 늘 시크하기만 했던 ‘미스 마리테’ 도 상냥한 미소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골드 클래스 선물 중에 하나로, 얼마 전 방송에서 아내 소유진에게 들켜 화제였던 ‘게임 전용 마우스’ 의 아성을 뛰어넘기에 충분한, 백종원만을 위한 특별한(?) 마우스도 포함되어 있어 생방송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혜택에 백종원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백종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또 이날 백종원은 기미작가 대신 등장한 안티 슈가맨의 등장으로 깜짝 놀랐다.

안티 슈가맨은 지난 방송에서 슈가보이 백종원에게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시식평을 한 스태프다. 이에 백종원이 설욕전을 꿈꾸고 있었던 상황. 백종원은 어떤 요리로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