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주상복합 ‘광명제니스뷰’ 분양 시작

by이윤정 기자
2021.03.31 10:35: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명시 소하동 최초의 주상복합 ‘광명제니스뷰’가 분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제니스뷰는 공동주택 26세대+오피스텔 24세대+상가 5개호실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실평수 기준 59.5m²~72.7m²(방3, 화장실2, 일부 세대 테라스)로 전용률은 각각 80.37%, 56.8%이다. 광명 제니스뷰는 무궁화신탁이 관리형토지신탁을 맡아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건설을 보장한다.

광명제니스뷰는 소하동 구도심에 위치하였으나 소하동 신도심 중심지(이케아/KTX광명역)와의 거리는 불과 1.2km이다. 광명시 소하동 신도심의 모든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입지이다.

소하동 신도심은 KTX 광명역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이마트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있으며, 이에 더해 2021년 하반기부터 2026년 말까지 완료예정인 굵직한 호재들이 즐비하다. 중앙대학교 병원 (2022년 1월 개원예정), SBS 1인 미디어방송국 (2021년 8월예정), AK백화점 (21년 8월예정), 광명동굴 에코테마파크 조성공사(2026년 예정), 구름산도시개발구역지정 (5056세대 예정), 시흥테크노밸리(74만 평)와 학온공공주택지구(5000세대)의 호재에 신안산선 Y자 노선의 분기점 광명역 개통(2025년 예정)과 월곶판교선 광명역 개통(2026년 예정)이 예정되어 있다.



광명제니스뷰는 입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 옥상정원, 무인주차관제시스템, IOT시스템(Internet of things), 첨단보안시스템, 무인택배함 등의 최첨단 스마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민들의 편의와 쾌적함, 풍요로운 주거환경을 위해 1층 근린상가의 입주자도 엄선했다.

도보 3초 거리에 버스정류장,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150m이내 스타벅스, 버거킹, 중형마트(진로마트,세계로마트)와 1~3km 이내에 대형마트, 병원, 백화점, 은행, 학교, 광명동굴 등등의 초밀집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지녔다.

이외에도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광명-마곡-문산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고속 교통망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