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 개최

by김겨레 기자
2021.10.08 11:53:56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수한 실적을 거둔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안타증권 장성철 Retail전략본부장, 투자권유대행인 유강희, 투자권유대행인 정용화, 장원학 PB지원팀장.(사진=유안타증권)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총 15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실적 및 고객유치 부문 최우수자 2명은 유안타증권 본사로 초청하고 다른 수상자들은 ‘줌’을 활용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실적 및 고객 유치 부문 최우수자에게 최신 휴대폰 갤럭시Z플립3와 라인프렌즈 냉장고를 각각 포상했다. 추첨 이벤트에 선정된 2명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시상했다.



장성철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당사는 매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어워즈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이번에는 대면 행사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안정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더욱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 영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어워즈 행사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고객유치 프로모션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점 연계 없이 온라인 영업에만 집중하는 다이렉트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신설해 업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성과보수율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