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신사' 맞춤양복 전달

by김태형 기자
2020.09.11 10:11:5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왼쪽 두번째) 종로구청장이 9일 마을공동체 사업 '종로신사'의 이웃을 위한 맞춤양복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신사'는 종로5가 남성맞춤복 원단, 패턴, 부자제업체 종사자 대표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양질의 맞춤양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받는 대상자는 저소득 주민 및 지역사회 모범 주민 등 총9명이며 전달물품은 양복 상하의와 넥타이, 와이셔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가로는 70만원 상당이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