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중곤 '잊을 뻔했던 짜릿한 트로피 키스'

by김상민 기자
2022.07.03 18:32:20

[이데일리 골프in=부산 기장 김상민 기자] 3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 (파71/ 7,056야드)에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황중곤이 최종스코어 14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친후 권오상과 세번의 연장끝에 우승컵을 끌어 안았다. 5년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고, 군 전역 후 처음 정상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