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명동, '시티 오브 라이트' 애프터눈티 선봬

by문다애 기자
2023.08.02 11:02:02

르메르디앙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4층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트는 스페인의 대표적 스파클링 와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웰컴 드링크와 프랑스 에펠탑 트레이에 담은 디저트 및 세이보리로 구성했다.



디저트 메뉴로는 리치 로즈 에끌레어, 딸기 밀푀유,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스콘, 말차 오페라 등이다. 세이보리는 푸아그라 슈, 크랩 콘 등이다.

성게알 파스타와 소고기 리조토가 메인 디쉬로 제공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