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PSI와 ‘말라리아 RDT’ 공급 계약 체결

by윤필호 기자
2017.09.27 09:41:47

말라리아 RDT 지속 공급계약 체결…매출 향상 기대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PSI(Population Services International)와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 계약금은 약 122만달러, 원화로 약 13억9000만원이며 전년도 매출액의 4.3% 규모다.

세계 각 국가의 보건사회부와 국제기구들이 주관하는 말라리아 RDT 입찰이 올해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다. 회사는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콩고 향 입찰 등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규모 수주의 연이은 낙찰로 생산 가동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인력 충원 등을 통해 생산능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의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으로, 말라리아 진단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PSI는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말라리아 및 HIV 퇴치 및 저개발국가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 의약품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