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6.04.20 10:31: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4·13 총선 후 진행한 광주·전남지역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차기 대통령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30분 안랩(053800)은 전날보다 4.2%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00477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링네트(042500) 대창솔루션(096350) 등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광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20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정치 현안 의식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38.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