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23.02.01 10:08:18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에 게재된 ‘이석증 연구의 세계적 흐름’ 근거
최근 20년간 이석증 논문 35편 발표, 1,200번 인용돼 글로벌 의학자로서 압도적 영향력 입증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사진)가 최근 20년간 전세계 이석증 연구 분야에서 최다 논문 발표, 최다 인용된 연구자로 밝혀져 주목 받고 있다.
임상신경학 분야 전문 학술지인 Frontiers in Neurolgy에 최근 게재된 논문 ‘이석증 연구에서의 세계적 흐름(Global trends in the research on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1,419건의 이석증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가 전세계에서 이석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