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 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진행

by김태현 기자
2016.05.03 10:07:36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자연별곡·아시아문·애슐리·테루·반궁·리미니 등 총 6개 외식 브랜드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은 이달 말까지 평일 저녁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이랜드잇(E:LAND E:AT) 멤버십 가입하고 3명 식사 주문 시 ‘자연별곡 5월의 선물 쿠폰’을 테이블당 1장씩 증정한다. 쿠폰에는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 1박2일 숙박권(1등)·효(孝)의 만찬 평일 및 주말 1인 식사권(2등)·효(孝)의 만찬 평일 1인 식사권(3등) 등 증정품이 담겨있다.

(사진=이랜드 제공)
오리엔탈 누들&라이스 아시아문은 이달 16일부터 ‘냉쌀국수’ 등 여름 특선메뉴 주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통해 내달 30일까지 꿔바로우(1등)·양지쌀국수(2등)·롱롱 스프링 롤(3등)·그린샐러드(4등)·탄산음료(5등) 등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와 모던 한식반상 전문점 반궁, 일식 레스토랑 테루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 한정 메뉴와 세트를 각각 선보였다. 특히 애슐리는 가정의 달 시즌 한정 메뉴로 온가족 양껏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의 ‘맘모스 갈비’를 출시했다.

반궁과 테루는 알찬 구성으로 기존 단품 메뉴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정의 달 한정세트’를 출시했다. ‘반궁’은 이달 15일까지 가족사랑 특선세트를 2인 2만9900원, 3인 3만2900원에 판매한다. 테루는 이달 말까지 2인 커플세트인 ‘감사하달 세트’, ‘행복하달 세트’를 각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는 이달 말까지 기존 스테이크와 피자,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라타투이 세트 주문 시 치킨샐러드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별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