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가 핫이슈했네"… 데뷔곡으로 차트인 기염

by윤기백 기자
2021.04.30 17:52:10

이슈메이커(사진=S2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글로벌 슈퍼루키로 벌써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핫이슈(나현·메이나·형신·다나·예원·예빈·다인)는 지난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이슈메이커’(ISSUE MAKER)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앨범 발매 직후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했고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핫이슈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핫이슈의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월드 와이드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핫이슈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핫이슈는 트위터 내 걸그룹 검색 순위에서 트와이스, 있지, 블랙핑크 등에 이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갓 데뷔한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이돌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홍승성 회장이 S2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핫이슈가 ‘핫이슈’를 만들어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