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0월 분양
by이윤정 기자
2021.10.13 10:11: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중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 중인 골든불록의 중심에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특히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죽미령평화공원, 죽미공원 등 약 34만㎡의 숲과 공원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바로 앞 세마역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만날 수 있는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