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 시행

by노재웅 기자
2018.10.19 09:28:09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가장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10월22일 오전 10시부터 10월28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오사카 5만2000원 △오키나와 5만6600원 △마카오·홍콩 7만72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8390원 △다낭 10만3200원 △괌 14만4850원 △사이판 17만336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단풍, 러시아의 킹크랩 축제 등 취항지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11월의 해외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