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마켓메시지]"무거워진 증시..다시 테마가 돈다"

by박새암 기자
2009.08.11 12:17:02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증시가 연중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움직임이 둔해졌다. 시장은 새로운 재료를 찾기 보다는 기존의 '테마주'로 매기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실전 매매 투자 전문가들은 테마주 순환매를 전망하면서 최근에 쉬었던 종목군들을 발굴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종목발굴과 매매모습을 장중에 적나라하게 생중계하는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에서는 실전 매매 투자 전문가들이 보고 있는 관심 테마주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4일 일진전기(103590)을 통해서 일주일만에 10% 수익을 올린 김민욱 LMP 인베스트먼트 팀장은 "하이브리드, 원자력 테마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함께 출연할 이동한 이데일리ON 전문가도 "시장을 불안하게 보고 있다"며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와 함께 불안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우리나라 고유의 테마주인 남북 경협 테마가 매력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마켓메시지 2~3부 시간의 별미는 바로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알짜종목 발굴하기 코너 1시간동안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는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에서는 상반기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연구원들의 하반기 업종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은 유진투자증권의 주익찬 전기 가스업종 애널리스트와 함께한다. 주 애널리스트는 "전기 가스 업종의 새로운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전기 가스 업종의 하반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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