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11.02 15:58:1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등 총 6종을 출품한다고 2일 전했다.
한게임은 조이패드로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스트라이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지스타 전용으로 준비된 ‘타임어택 몬스터웨이브’ 특별 체험판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게임은 아시아판타지 RPG 게임인 ‘아스타’도 출품한다. 아스타는 아시아의 문화와 전설이 그래픽으로 표현돼 동양의 환상적인 모습을 재현했으며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아스타는 부스 방문 체험객에게 내년 1월 예정된 테스트 참여권과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밖에도 한게임은 지스타 현장에서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와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언데드 슬레이어’와 한게임 자체개발 소셜게임 ‘우파루마운틴’ 등 2종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