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9.08.19 10:04:15
인기 아이돌 내세워 마케팅…사전예약자수 50만명 초과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룽투코리아(060240)는 신작 퓨전 판타지 무협 MMORPG ‘보스레이브’를 오는 2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스레이브는 정식 출시일에 주요 3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중국 개발사 ‘THINK FLY’에서 개발한 ‘보스레이브’는 빠른 성장을 중심으로 한 MMORPG로 실사풍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유저는 보스(BOSS) 몬스터를 포획해 탈 것, 소환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획득한 보스를 육성시킬 수 있어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보스레이브는 인기 아이돌 청하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고 지난 13일 CF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정식 출시 전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스레이브’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작 ‘보스레이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