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메가박스,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

by김혜미 기자
2019.01.18 10:25:35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를 18일 열었다.

타이니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체험과 클래스 공간, 건강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위치해있다.

타이니 방문객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트램폴린, 클라이밍, 블록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행요트 플랜트, 동물종합병원, 파머스마켓 등의 공간에서는 흥미로운 역할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공간으로 리틀 포레스트가 마련돼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는 쿠킹 클래스와 테크 앤 아트 클래스가 상시로 열린다.



타이니 F&B 코너에서는 식사와 커피를 제공한다. 제철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든 식사와 메가박스 카페 브랜드 스템커피(STEM COFFEE) 등을 타이니 대표 메뉴로 구성했다.

엔씨는 타이니 오픈을 기념해 △만원으로 2시간 동안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오픈 스튜디오 이용금액 50% 할인 이벤트 △다양한 방식의 SNS 인증 이벤트를 1월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 관람객이 타이니를 방문하면 무료 음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타이니는 평일(월~목)과 일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