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6.04.04 10:56: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판매사(딜러) 교학모터스가 서울 동대문 전시장·서비스센터 지하 1층에 액세서리&콜렉션 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벤츠 액세서리는 차량의 내외관 순정 튜닝 용품, 콜렉션은 옷이나 시계, 가방, 자전거 같은 브랜드 용품을 뜻한다.
벤츠는 지난해 6월부터 판매·정비점 내 액세서리·콜렉션을 판매하는 ‘숍 인 숍’을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서울 동대문을 비롯해 서울 논현, 대구 황금, 부산 해운대, 경기 죽전 다섯 곳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
논현 전시장에선 22㎡ 공간에 150여 종 브랜드 액세서리·콜렉션을 판매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전문 숍 매니저가 상주해 고객 맞춤 상담과 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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