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공급

by이윤정 기자
2021.10.07 10:20: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당진 최초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가 공급 중이다.

(사진=당지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59㎡A , 84㎡A와 세대분리형인 84㎡B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623세대 규모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과 수변공원과 맘스테이션이 포함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가 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녹색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으로 황사, 라돈 및 미세먼지를 99.9% 차단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 스타일러 등 20가지 프리미엄 풀옵션 및 20여 가지 기본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할 수 있고 보유세, 양도세, 취득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시세 면에서도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3.3㎡당 100~200만 원 가량 저렴한 3.3㎡당 800만 원대(기준층 기준)으로 최초 분양가가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주 10년 이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모두 만족하면서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1주택으로 인정되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