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08.19 10:17:55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진에어는 19~28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8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노선별 총액 운임은 왕복 항공권의 경우 인천~나가사키 9만200원, 인천~후쿠오카 12만9500원, 인천~클락 18만5000원, 인천~괌 27만300원, 인천~코나키나발루 25만원, 인천~방콕 24만3500원부터다. 편도 항공권은 김포~제주 2만7200원, 부산~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3200원부터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프로모션 기간 중 최소 20만원 이상을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제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국제전화를 80분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 쿠폰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의 국내외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