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6.16 10:05:25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은 최근 새롭게 취항한 노선에 대한 ‘신상’ 특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6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며 극성수기 기간(7월 25일~8월 13일)은 제외된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인천-구마모토인천발 5만3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제주-오사카 7만3000원 △대구-다낭 12만30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휴가철 극성수기를 벗어나 조금 더 여유로운 여행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노선 등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신규 취항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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