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는…문화유산 학술특강

by이윤정 기자
2023.03.24 11:03:41

'문화유산 발견과 신고' 등 강의
3월 29일부터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3월 29일부터 연구소 내 연구교류동 1층에 있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공간 ‘문화유산 사랑방’에서 문화유산 학술특강을 운영한다.



문화유산 학술특강 모습(사진=문화재청).
3월 29일에는 △정원도시 가꾸기(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활용과 전시(장이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5월 31일에는 △문화유산 발견과 신고(김동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사적 지정과 지역문화유산의 가치(강현, 국립문화재연구원), 9월 20일에는 △발굴현장설명회(김주호,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11월 29일에는 △사례로 본 문화유산 활용(이유범, 배재대학교) △전남의 마한과 백제고분(오동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이 진행된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