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봄 야외 활동 위한 스타일링 공개

by이윤정 기자
2023.03.07 10:23: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쏨니아의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봄 야외 활동을 위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사진=㈜쏨니아 ‘로미스토리’ 제공)
추운 날씨를 피하고자 실내 데이트를 선호하는 겨울에 비해 봄에는 따스한 햇살을 찾아 실외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많다. 더군다나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은 기념일이 모여 있어, 데이트룩으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와 달리 롱 원피스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운 실크와 비슷한 소재인 쉬폰 원피스를 부드러운 컬러인 소라색과 매치하면 화창한 봄 날씨에 돋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은은한 컬러감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는 봄을 대표하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단독으로 하나만 입어도 빛이 나지만 가죽자켓, 트렌치코트 등 아우터 종류에 따라 코디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양해 봄 내내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차분한 분위기의 트렌치코트와 하늘하늘한 쉬폰 플로럴 원피스를 매치하면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진=㈜쏨니아 ‘로미스토리’ 제공)
하객룩은 단정하면서도 격식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컬러 선택이나 코디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기본템으로 불리는 블랙 원피스로도 시선을 끌 수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의 블랙 원피스에 트위드 패턴을 가미하면 한결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버튼이 장식된 뷔스티에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 카라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하면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뷔스티에 원피스는 받쳐 입는 블라우스 종류에 따라 분위기를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다. 화이트 & 블랙 조합에서 벗어나 봄에 알맞은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프릴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매월 로미데이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단독 정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온라인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부터 주말 포함 4일 동안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 한하여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미스토리의 전 상품은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