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몬스터 ‘만두시리즈’ 출시 2달만에 ‘1만팩’ 판매

by강신우 기자
2018.11.21 09:00:56

LA갈비만두, 불닭만두 인기

(사진=양유)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양유 브랜드 ‘만두몬스터’의 첫 제품인 ‘LA갈비만두’ ‘불닭만두’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만 팩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LA갈비만두’ ‘불닭만두’는 9월 14일 첫선을 보인 후 한 달 만에 각각 2100팩, 2000팩이 모두 완판 됐다. 이후 ‘LA갈비만두’ 2800팩과 ‘불닭만두’ 3100팩을 추가 생산, 각각 1000팩 이상씩 생산이 늘어났으며 열흘 만에 모두 완판돼 총 1만 팩 판매를 기록했다.

‘LA갈비만두’ ‘불닭만두’는 ‘만두몬스터’답게 13센티미터의 대형 크기로 출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LA갈비만두’는 100% 국내산 LA갈비만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채소와 고기 비율을 2대8 가량, 압도적으로 육량을 늘려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풍부한 육즙과 진정한 갈비 맛을 느낄 수 있다.

‘불닭만두’ 역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만두몬스터’만의 특제 소스 개발에 성공, 칼칼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특히 마니아층 겨냥에 성공했다.



지난 11월 7일 출시한 ‘네모군만두’는 ‘LA갈비만두’ ‘불닭만두’ 크기를 뛰어 넘었다. 무려 15센티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로 군만두계에 또 다른 트렌드를 선도하게 됐다.

같은 날 출시한 ‘촉촉물만두’는 ‘만두몬스터’만의 특허 기술 ‘다가수공법’을 적용해 제작, 더욱 쫄깃하면서 촉촉한 만두피로 즐거운 식감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수공법’은 ‘촉촉물만두’ 뿐 만 아니라 전 제품에 적용된 기술로 ‘만두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맛을 이어가고 있다.

‘만두몬스터’는 70년 전통의 만두 명가 ‘취영루’와의 제조 기술 협약을 통해 런칭한 브랜드다. 독보적 급랭기술을 적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 먹거리’며 믿을 수 있는 제조시설에서 최대 규모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만두몬스터’는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탑재한 아이스박스 택배로 제품을 배송한다. ‘LA갈비만두’ ‘불닭만두’ ‘네모군만두’ ‘촉촉물만두’는 ‘만두몬스터’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