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상원 기자
2022.12.06 10:35:38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가 미국 켄터키주에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습니다.
연산 86기가와트시(GWh) 규모로, 미국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통해 향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올해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작업과 공장 뼈대를 구축하는 철골조 설치 작업 등의 초기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공장을 완공하면 설비 안정화와 시운전, 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2025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