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은 프로골퍼 안혜진

by이소현 기자
2019.07.24 08:57:59

“골프가방을 가로로 넣을 수 있어”..넓은 적재 공간
“안전·편의사양까지 갖춰”..스타일·상품성 강점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26) 씨를 선정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혜진 씨는 “골프가방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 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씨가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