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3.21 09:58:03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LTV 60% 적용
28일 1순위, 29일 2순위, 4월 4일 당첨자 발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단 팬사인회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높아진 금리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높아지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두산건설이 남구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또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로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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