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0.10.27 09:39:07
이낙연 대표 동생 이계연씨 사장 내정에 연이틀 '급등'
단기 시세차익 매물 대량으로 출회한 듯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27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사진) 전 삼환기업 대표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에 삼부토건은 유력 대선주자인 이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며 연일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날 급제동이 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