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9일 신곡 2곡 공개..이단옆차기와 작업

by고규대 기자
2015.12.01 17:19:10

god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오는 9일 2곡이 담긴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지오디는 이날 0시와 낮 12시 싱글음반의 더블 타이틀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을 한 곡씩 차례로 공개한다. ‘웃픈 하루’는 감미로운 발라드이며 ‘네가 할 일’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모두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작업했다.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음원 두 곡을 12시간 차로 공개해 이날을 ‘지오디 데이’로 만들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는 11일 음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오디는 오는 16일부터 서울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