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폭행? 이미지만 보고 판단 말아 달라"

by박미애 기자
2015.12.01 17:06:09

김창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DJ DOC 김창열이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에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창열은 1일 SNS에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며 “제가 누굴 때릴 만큼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고 전했다.



그는 “원더보이즈를 만드는데 수억원이 들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을 들여 완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저에게 내용증명 한장이 날아왔더군요”라며 원더보이즈 멤버들과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창열은 폭행 혐의 등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