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영남지방 그린피 할인 가격 출시

by김인오 기자
2016.01.21 17:56:36

경남 통영 동원로얄CC 전경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부킹서비스 XGOLF가 영남 지역에서 10만원대로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겨울에도 한낮의 평균 기온이 영상 9~10도에 이르는 경상남도 최남단 부산 아시아드CC는 주중 9만원의 그린피로 예약이 가능하다. 양산에 위치 다이아몬드CC는 8만원부터, 창녕군 소재의 힐마루CC는 그린피와 카트피, 식사 1회까지 포함해 10만원의 파격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작년 9월에 신규 오픈한 통영 동원로얄CC는 11만 3000원부터이며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다수 포진해있어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대한민국 10대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꼽히는 롯데스카이힐성주CC는 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CC는 8만원, 구미시 제이스CC는 7만원이다. 제이스CC 바로 옆에 위치한 선산CC는 10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안동시에 있는 탑블리스CC는 임박특가 찬스로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1인 8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