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 한달 만에 매출 2억원 달성

by함지현 기자
2021.11.30 10:57:07

침구 단독매장에서 복합매장 전환 후 성장세
인구 10만 소도시임에도 침구·침대 매출 각 1억원씩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알레르망은 침구 단독매장 경북 영주점을 침대 및 침구 복합매장 ‘알레르망 스핑크스’로 전환 오픈 한지 한달 만에 월 매출 약 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에 따르면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은 알레르망 침구 뿐만 아니라 카리나, 쥬아나 등 알레르망 스핑크스 프레임 10여 종 및 히트상품 워너비 매트리스부터 고급형 노팅험 매트리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경북 영주라는 인구 10만의 소도시에 위치한 매장 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 달에 알레르망 침구와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매출은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 달성했다.



알르레망은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매트리스가 침대로서 몸에 맞춘 안락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클린한 알러지 방지 제품이라는 것이 지역상권에서 호응을 얻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스트리트샵 이외에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도 작년 11월 입점한 이후 주요 침대 입점 브랜드 중 에이스, 시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백화점 21개점, 아울렛 1개점에 입점해 있고, 스트리트샵은 69개점을 오픈 했다. 12월 중 여수 여서, 울산 삼산, 인천 남동공단 등 5개 스트리트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알레르망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킹 세일(KING SALE)’을 진행 중이다. 킹 사이즈 프레임은 기존 프로모션 할인가에 추가 10% 할인, 킹 사이즈·라지 킹 사이즈 매트리스는 기존 20%할인가에 추가로 1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