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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정현 기자 2022.05.12 09:42:25
은행권, DSR 규제 완화 효과 노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균등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만기를 최대 1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상환기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연간 상환금액을 줄여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하는 효과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