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나이키도 할인…이랜드몰, 구독형멤버십 ‘맥스멤버스’

by김미영 기자
2023.11.20 09:38:48

맥스멤버스 전용상품, 7% 추가할인
20일 론칭…연말까지 무료 체험 가능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랜드는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의 구독형 프라이빗 멤버십 ‘맥스멤버스’를 20일 론칭한다.

‘맥스멤버스’는 이랜드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구독형 회원제 서비스다. ‘최대 혜택, 최고의 만족’이란 슬로건 아래 서비스 가입 고객에 상품 구입 시 혜택을 준다.

‘맥스멤버스’ 구독 고객은 이랜드몰 내 맥스멤버스 전용 상품 구입 시 최종 가격에서 7%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매 주문 건마다 횟수제한 없이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무료배송, 카드사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받는다.

특히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쉬즈미스 등 주요 브랜드의 일부 상품도 ‘맥스멤버스’ 구독 고객 한정 특별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맥스멤버스를 통해 이랜드가 운영중인 뉴발란스, 스파오, 클라비스, 에블린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패션 및 주얼리 브랜드를 파격적인 혜택가로 만날 수 있다”며 “특정 일자에 오픈하는 한정수량 상품 뿐 아니라 상시 30~80%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몰은 ‘맥스멤버스’ 출시를 기념해 이 서비스의 무료 체험관을 연다. 모든 이랜드몰 고객은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구독료 부담없이 해당 멤버십을 체험해볼 수 있다.

무료 체험 고객은 매일 10시 오픈하는 선착순 특가부터 맥스시크릿 핫딜, 시즌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