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여야 정당 후보별 가상대결…문재인 32.6% 1위

by김성곤 기자
2017.01.09 09:30:00

9일 리얼미터 1월 1주차 주간집계 발표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여야 정당 후보별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월 1주차 주간집계(1월 4·5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정당 후보별 가상대결’ 조사에서 32.6%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1차 조사 때보다 3.7%p 상승한 것.

이번 조사는 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무소속 등 소속 정당별로 대선후보를 가정해 실시한 것. 민주당 문재인, 무소속 반기문, 국민의당 안철수, 새누리당 황교안,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등으로 대선후보를 선정했다.



반기문 무소속 후보는 1.4%p 상승한 22.7%를 기록했다. 이어 3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4%로 1.6%p 상승했다. 4위 황교안 새누리당 후보는 7.2%로 1.8%p 하락했다. 5위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5.3%p 0.4%p 상승했고, 6위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6%로 1.4%p 올랐다. ‘없음·잘모름’은 19.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1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0%)·유선전화(10%)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20.7%(총 통화 4,903명 중 1,017명 응답 완료)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