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7.17 11:18:3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여름을 맞아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언리미티드 비어 앤 스파클링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뷔페 가격에 2만원만 추가하면, 하이네켄 생맥주 또는 이태리 고급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스푸만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쿨 엑스트래버갠저’ 이벤트를 통해 샐러드 뷔페가 포함된 ‘어반세트’를 주문하면 생맥주와 와인쿨러를 무제한 제공된다.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해피아워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2만원으로 맥주와 와인, 10여가지 요리가 포함된 세미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30일까지 여성 고객에 한해서는 해피아워를 반값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