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 불가사리 재생력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 론칭

by이윤정 기자
2022.05.06 09:46: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타스테크는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를 론칭하며 신제품 3가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라보페)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핵심 원료로 쓰며 피부 깊숙이 전달할 방법을 연구하여 ‘콜라겐 펩티드 TDS 기술’로 피부 속까지 도달할 수 있는 침투력(penetration)과 콜라겐(Collagen)의 합성어인 페넬라겐(PENELLAGEN)을 개발한 라보페는 해당 콜라겐을 메인 원료로 전개할 예정이다.

라보페의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될 신제품은 총 3가지로, 피부 장벽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페넬라겐 부스팅 토너는 페넬라겐과 활성 성분들이 세안 후 메마른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감을 주고, 페넬라겐 유쓰 액티베이터는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페넬라겐 캡쳐크림은 피부 가득 촉촉하게 탄력을 채워 유효성분을 잡아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라보페 관계자는 “제품력뿐 아니라 라보페는 윤리적인 방법의 원료 확보 및 채취를 바탕으로 한다”며 “재활용 패키지를 제작하고 투명한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보페의 이번 신제품은 라보페 자사몰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