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by함지현 기자
2020.09.11 09:11:26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응원 릴레이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지목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사진=롯데멤버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멤버스는 전형식 대표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이수정 이포넷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잘 견뎌낼 것이라 믿는다”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회사 차원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재택근무 확대 실시 등으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를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