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13일부터 `은퇴재무설계 서비스` 투어

by이대희 기자
2007.02.12 11:43:11

`백년대계 정기세미나`
3개월간 전국 30개 지점서 실시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메리츠증권(008560)은 오는 13일부터 6월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마다 `백년대계 정기세미나`를 전국 30개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백년대계`는 메리츠증권의 은퇴재무설계 서비스로 은퇴 전 자산형성과 은퇴 후 자산배분 서비스를 핵심영역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메리츠증권 백년대계 기획팀에서 `나의 백년대계와 은퇴플랜 기초`를 제목으로 은퇴 준비의 필요성과 재무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어 2부에서는 `백년대계` 자문위원들을 강사로 한 지역별 맞춤형 테마특강이 진행된다.



자문위원은 ▲세무 ▲자녀진로지도 ▲창업·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커리어 매니지먼트 ▲건강관리&헬스테크 등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백년대계 정기세미나는 13일 메리츠증권 수원지점에서 개최된다. 1부 강사는 메리츠증권 백년대계 기획팀이 진행하며, 2부는 `수원지역 부동산 시황`에 대해 김일수 굿앤리치자산운용 부동산운용본부 팀장이 강연한다.

양광영 메리츠증권 SI실장은 "백년대계 세미나는 일방적인 은퇴재무설계서비스가 아닌 투자교육을 통한 고객의 평생자산관리를 지향하고 있다"며 "투자자 중심의 대면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전국투어 투자설명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