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금융위, 부동산PF 부실화 대비 대주단 재정비...1조 펀드 조성

by강상원 기자
2023.01.31 10:23:06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시장의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대비에 나섭니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부실우려가 있는 사업장 관리를 위해 대주단협의체을 꾸려 운영키로 했습니다. 대주단협의체는 채권금융기관 간 공동관리를 통해 부실 PF 사업의 구조개선과 사업 정상화를 돕는 기구입니다.



또한 캠코에 최대 1조원 규모의 PF 매입 펀드를 조성해 PF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합니다.

특히 금년도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실화에 대비해 부동산 시장 연착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부동산 대출규제 정상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