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 지원금과 6개월 요금할인 동시에..SK텔링크, ‘수험생 더블 할인’ 이벤트

by김현아 기자
2018.11.16 09:02: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링크가 자사의 알뜰폰 온라인 통합몰에서 이달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S급 프리미엄폰 최저가 혜택에 추가로 6개월간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 더블할인’ 이벤트를 한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그동한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폴더폰이나 저가폰 위주로 사용했던 수험생들은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원하지만 번호 이동이나 기기변경 등의 혜택을 받아도 단말 구입 부담이 큰 게 현실이다.

이에 YT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최신 기종을 중심으로 특S급 프리미엄폰을 엄선해 최저가 할인 혜택은 물론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6개월간 기본 통신 요금 2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7(128G)의 경우 출고가 49만원에 지원금 40만원을 받으면 9만원부터 실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8은 출고가 698,000원에 지원금 340,000원을 받아 35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갤럭시 S8+(64GB)은 0원부터, 갤럭시 노트8은 9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통합몰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99~’01년생이면 누구나 수험표가 없어도,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추가로 6개월간 20%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추가로,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뮤직 어플 이용권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 본인 휴대폰 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 관련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8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