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얼큰한 요리 컨셉 선보여

by강동완 기자
2009.09.11 14:33:00

와라와라, 가을을 부르는 신메뉴 출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식 수작(手作)요리주가 가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매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와라와라의 올 가을 신메뉴는 총 7종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에 어울리도록 따끈하고 얼큰한 요리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닭고기, 어묵, 야채 등의 풍성한 재료로 깊은 국물 맛을 낸 ‘닭가슴살 어묵전골’을 비롯하여 ‘싸먹는 고추잡채’, ‘찰순다이 떡볶이’, ‘콜록 순대’ 등 매콤한 맛이 일품인 메뉴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실시간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드는 ‘생바나나 막걸리’, ‘생키위 막걸리’와 함께 막걸리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떴다 해물전’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메뉴뿐만 아니라, 와라와라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스팸 주먹밥에 고추를 넣어 새로움을 가미한 ‘복불복 스팸주먹밥’ 등 기존 요리를 업그레이드 한 메뉴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와라와라 각 가맹점의 조리실장들을 대상으로 ‘가을 신상품 요리 컨테스트’를 실시하여 수상작을 실제 메뉴화 한 것이 특징이다.

와라와라는 냉동∙가공식품을 배제한 수작(手作)요리를 지향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독특한 메뉴를 통해 20대 후반의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9개의 직영점을 비롯해 53개의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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