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진영 '우승 확정 하며 기쁨의 세리머니 볼'

by박태성 기자
2017.09.17 17:14:35

[이데일리 골프in=영종도, 박태성기자]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1ㅣ6,512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네 번째 대회이자 올해로 3회째 열리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디펜딩 챔프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3언더파 합계 12언더파 272타(69-68-67-68)로 역전 우승을 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고진영이 우승 확정 후 볼을 갤러리에게 던져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