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27일부터 계약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2.06.27 10:09:38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이 오늘(27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며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세대)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세대 규모다.

단지 배후에 동매산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 유일한 지상 조경이 가능한 어귀마당, 신평마당, 놀이마당 등이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우선 도보 거리에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부산 중심 생활권인 서면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부산신평터미널이 있어 지역 간 이동도 유리하며 명지IC·사상 IC와 차량 20분 거리에 있는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신평동을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와 을숙도대교, 사하구청, 사하구청 2청사, 사하 경찰서, 롯데마트 사하점, 탑마트 등을 비롯해 교육, 편의, 행정 등 각종 인프라가 갖춰지며 사하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서부산의료원 건립(2026년 건입 예정)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신평동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도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산북로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