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나영, 파리 거리에 뜨자 바빠진 카메라 셔터

by박지혜 기자
2015.03.06 16:08:34

김나영(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파리 패션쇼에 참석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나영은 지난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가운데 H&M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에 관람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나영은 줄무늬 롱 드레스와 컬러 감각을 맞춘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나영은 긴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끌로에 드류백, 마놀로블라닉의 레드 컬러 힐로 패션쇼가 열리는 장소 앞 거리에서 수많은 카메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는 끌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개성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외국의 패션 전문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