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여름 맞이 '메가 크런치' 신제품 3종 출시
by이성웅 기자
2020.08.07 08:55:40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피자헛은 여름을 맞아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가 크런치는 바삭한 도우와 풍미 가득한 토핑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피자헛의 대표 제품이다. 메가 크런치 신제품은 ‘하와이안 플랙스’, ‘하와이안&페페로니’, ‘갓치킨&포테이토’ 등 총 3종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메뉴 콘셉트에 ‘하프앤하프’ 옵션을 더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와이안 플랙스는 쫄깃한 폴란드식 프리미엄 훈제 소시지인 킬바사 토핑과 달콤한 파인애플을 듬뿍 담아 이색적인 맛을 제공한다. 하와이안&페페로니는 하와이안 플랙스의 이색적인 토핑과 클래식한 페페로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갓치킨&포테이토는 두가지 맛의 육즙 가득한 닭고기와 바삭바삭한 와플 감자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메가더블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메가 크런치 라지 사이즈 피자 2판을 방문 포장 시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하프앤하프 신제품 2종을 선택하면 피자 2판에 최대 4가지 종류의 토핑을 맛볼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바삭한 도우와 풍성한 토핑이 맥주와 잘 어울려 피맥으로 먹기 좋은 최고의 피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움과 가성비 등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