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 ‘지중해 요리 특선’ 선봬

by박성의 기자
2018.03.14 09:17:19

제주도 식재료 활용한 지중해 요리 마련

지중해 요리 특선 프로모션 (사진=신라호텔)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제주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에서 제주 로컬 푸드를 사용한 ‘지중해 요리 특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제주도내에서 재배하고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풍미의 ‘지중해 요리’ 10여 가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디너 뷔페에서 선뵌다.

제주 표고버섯 시금치 까넬로니, 제주 유채꿀을 곁들인 고르곤졸라 피자, 제주밀감 소스의 광어구이, 제주 흑돼지 판체타, 포트와인 소스의 흑돼지 안심 및 다양한 전복 요리와 일식코너에서는 도미, 중식코너에서는 다양한 제주산 해물과 흑돼지를 메인 재료로 마련했다.



또한 하루에 단 두 번만 제공하는 건강 보양식 불로탕도 ‘더 파크뷰’의 디너 뷔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전복불로탕은 전복, 관자, 표고버섯, 은행 등을 주재료로, 6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 가미해 요리가 완성되는 즉시 고객에게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민 대상 레스토랑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지참 시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 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식사 후 결제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제주신라호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뷔페 ‘더 파크뷰’, 일식당 ‘히노데’, 한식당 ‘천지’에서 제공한다. 단 천지와 히노데의 경우 특정일(신정, 구정, 추석, 어린이 날, 크리스마스, 성수기 7~8월)에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3월 21일까지 ‘더 센트 오브 플라워 패키지’ 예약 고객 중 4월 2일~5일, 10일, 11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